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 종교·철학
  • 문헌
  • 고려 후기
1334년 『대방광불화엄경』을 감색 종이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이칭
  • 이칭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상국 (문화재관리국, 서지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미디어 정보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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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334년 『대방광불화엄경』을 감색 종이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권34 2권 1첩. 1984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은 흔히 「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으로 통칭되고 있다. 이는 선재동자(善財童子)가 53인의 선지식(善知識)을 만나는 구도행각의 대단원을 내리는 장면으로, 보현보살의 열가지 행원(行願)을 설한 내용이다. 이것을 당시 원나라의 자선대부장작원사(資善大夫將作院使) 안새한(安賽罕)이 부모의 훈육은공(訓育恩功)을 기리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첩장본(帖裝本)이다.

권머리에 금니 4주(四周) 금강저(金剛杵)와 법륜무늬 안에 사성기(寫成記)와 변상도가 금니로 각각 묘사되어 있고, 이어서 금니의 경문이 송설체(松雪體)의 원숙한 필법으로 쓰여 있다.

의의와 평가

비록, 개인이 발원한 사경(寫經)에 지나지 않지만 고려시대 사경의 품격을 제대로 갖추고 있어, 당시 뛰어난 사경기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 『국보(國寶) 12 -서예(書藝)·전적(典籍)-』(천혜봉 편, 예경산업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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