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선생문집 책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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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선생문집 책판
경재선생문집 책판
출판
유물
국가유산
조선 전기의 문신 · 학자 경재하연(河演)의 시문집을 판각한 책판.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하연 경재문집 목판(河演 敬齋文集 木板)
분류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9년 12월 29일 지정)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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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 학자 경재하연(河演)의 시문집을 판각한 책판.
내용

692매. 1979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경재문집』은 저자의 5대손인 혼(渾)이 흩어진 원고를 모아서 1609년(광해군 1)에 합천 해인사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그 때는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 아니고 『진양연고(晋陽聯稿)』 속의 일부로 편집, 간행하였다. 그뒤 1826년(순조 26)에 후손 대원(大源)이 가지고 있는 하연의 유고와 연보, 그리고 인혁(寅爀)이 가지고 있는 유문 약간을 새로이 증보 편집하고 유심춘(柳尋春)의 교정을 거쳐서 합천에서 목활자로 인출하였다.

1856년(철종 7)에 문의(文義)에서 중간했으나 이는 모두 활자로 간행하였기에 널리 펴지 못했다. 그뒤 63년이 흐른 1919년에 후손 술효(述孝)가 주창하여 다시 목판으로 간행할 것을 발의하여 노상직(盧相稷)의 교정을 거쳐 밀양 말방(秣方)에서 각판한 것이 이 책판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야로리 채진당(采眞堂)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경남문화재대관』 (경상남도, 1995)
『경재집(敬齋集)』 (河演, 한국고전번역원, 『韓國文集叢刊』,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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