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만주에서 의열단을 조직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옥사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황상규(黃尙奎)를 중심으로 직접 행동대가 조직되자, 1920년 3월 상해에서 구입한 폭탄을 휴대하고 고향인 밀양으로 돌아와서 최경학(崔敬鶴)과 접촉, 거사계획을 세웠다.
1920년 12월 27일 최경학이 밀양경찰서에 폭탄 2개를 던져 건물을 크게 파괴시켰다. 그 사건으로 일본경찰에 잡혀 3년형을 언도받고 대구형무소에서 복역 중 1년 6개월 만에 가출옥, 석방되었다.
그러던 중 1925년 7월 11일 이종암이 국내에 잠입하였고, 그 해 11월 이종암·배중세·한봉인(韓鳳仁) 등 여러 동지와 거사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던 중, 일본경찰에 탐지되어 이종암이 잡힘에 따라 경북의열단사건(慶北義烈團事件)에 연루되어 붙잡혔다.
대구지방법원에서 공판이 시작되고, 심한 경찰의 고문에 심하자 몇 번이나 자결을 기도하였으며, 끝내는 옥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기려수필(騎驢隨筆)』
- 『종사취재고(倧史取材稿)』
- 『독립운동비사(獨立運動秘史)』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운동사』 7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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