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도한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간행한 시문집.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시에는 이황(李滉)을 사숙하여 지은 시가 많은데, 이황의 「십죽도시(十竹圖詩)」를 병풍으로 만들어서 이를 완상하며 지은 시들도 있다. 서에는 스승인 이진상(李震相)을 비롯하여 백남표(白南杓)·이승희(李承熙)·장석영 등과 경서의 내용 및 성리학에 대하여 논변한 글이 많다.
잡저에는 「경전도설(耕田圖說)」·「가아관례시홀기(家兒冠禮時笏記)」·「일월역상설(日月曆象說)」·「사칠총론」·「태극도설집해후서(太極圖說集解後敍)」·「근심석의사단칠정변」·「정삭변(正朔辨)」 등이 있다. 논에는 「참정공론(斬丁公論)」 등 3편이 있으며, 책은 「대삼정책(對三政策)」 1편이다.
그밖에도 「소학문난(小學問難)」·「대학강설(大學講說)」·「춘추의례(春秋義例)」·「사례절략(四禮節略)」·「관복집설(冠服輯說)」·「심근강의(心近講疑)」 등이 중요하다. 부록의 행장은 장석영이 쓴 것이며, 묘갈명은 이승희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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