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황보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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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문신·농학자 신속이 기아(饑餓)의 방지와 질병치료를 위하여 1660년에 편찬한 구황서(救荒書).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육창수 (경희대학교, 한의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신속의 구황보유방 중 표지 미디어 정보

신속의 구황보유방 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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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문신·농학자 신속이 기아(饑餓)의 방지와 질병치료를 위하여 1660년에 편찬한 구황서(救荒書).

내용

1책. 목판본. 구황에 필요한 지식을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구황촬요(救荒撮要)』를 합편, 인행하였다. 1676년(숙종 2)에 박치유(朴致維)가 중간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황이란 원래 흉년에 사람들의 굶주림을 돕는다는 큰 뜻이 있고, 백성들의 굶주림을 막고 흉년에 대용식량으로, 주위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풀·뿌리·줄기·껍질·잎·열매·어린 싹 등으로 연명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기곤장사인구활법(飢困將死人救活法)·기종인치료법(飢腫人治療法)·취송엽말법(取松葉末法)·취유피즙법(取楡皮汁法)·작송엽죽법(作松葉粥法)·작유피병법(作楡皮餠法)·작구법(作糗法)·천금주법(千金酒法)·작삼법(作糝法) 등으로, 구황의 대책과 방법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이 책과 『구황촬요』에 적힌 굶주림에서 오는 부종치료법은 느릅나무껍질의 즙을 마시는 방법,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 어린 솔잎으로 미음을 쑤어 먹는 방법, 그밖에도 미음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비롯하여 미숫가루 만드는 방법 등을 나열하고 있다. 또, 약용 겸 식용이 되는 칡·상수리나무열매 등을 식량으로 할 수 있게 하였다.

의의와 평가

이 책은 식용식물 연구 및 응용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책이다.

참고문헌

  • - 『한국의학사(韓國醫學史)』(김두종, 탐구당, 1979)

  • - 『朝鮮醫學史及疾病史』(三木榮, 富士精版印刷株式會社, 1963)

  • - 『朝鮮産野生食用植物』(鄭台鉉·林泰治, 朝鮮總督府 林業試驗場,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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