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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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박수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5년경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오석원 (성균관대학교, 유학)
  • 최종수정 2025년 02월 21일
박수춘의 국담문집 중 표지 미디어 정보

박수춘의 국담문집 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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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박수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5년경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본집 3권 1책, 별집 1권 1책, 합 4권 2책. 목판본. 후손 이주(履周)에 의해 편집, 간행된 것으로, 간행연도는 본집 서문의 글로 미루어 1725년(영조 1)경으로 추정된다. 권두에 정종로(鄭宗魯)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광정(李光庭)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시 104수, 부 2편, 권2에 소 · 격(檄)이 각 1편, 서(序) 6편, 문 1편, 잠 2편, 명 1편, 권3은 부록으로 행장 · 행록 · 묘갈명 · 묘비명 · 제문 및 축문 · 상량문 · 서문 · 사실 외에 여러 사람의 찬영시(讚詠詩) 등이 수록되어 있다.

별집은 추선록(追先錄)으로서 윤순지(尹順之)의 서(序), 추선록세계도, 세계사실, 서문, 행산선조일고(杏山先祖逸稿), 제현유십(諸賢遺什) 15편, 제현유묵(諸賢遺墨) 및 부록으로 묘비명과 사적이 실려 있다.

「무오소(戊午疏)」는 1618년(광해군 10) 인목대비의 폐위를 반대하여 올린 것이고, 「창의격(倡義檄)」은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에 의병을 모집할 때의 격문이다. 별집의 제현유묵에는 김종직(金宗直) · 정여창(鄭汝昌) · 조광조(趙光祖) · 이황(李滉) 등 9인의 글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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