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궁집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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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궁집 정측면
남양주 궁집 정측면
주생활
유적
문화재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제21대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 관련 주택.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남양주 궁집(南楊州 宮집)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국가유산청 국가민속문화유산(1984년 01월 14일 지정)
소재지
경기 남양주시 평내로 9 (평내동)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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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제21대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 관련 주택.
내용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현, 국가민속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和吉翁主)가 능성위(綾城尉) 구민화(具敏和)에게 시집가자 왕이 그를 위하여 지어준 집으로, 나라에서 재목과 목수를 보내 완성하게 하였기 때문에 궁집이란 별호가 생기게 되었다.

안채는 □자형으로 네 칸의 부엌, 네 칸의 대청과 세 칸의 방과 한 칸의 앞퇴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당시 안채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고 있다. 정침 남쪽 좌우의 날개는 방과 곳간이고 남행랑에는 곳간과 중문이 설치되어 있다.

중문은 두 칸으로 만들어 내외벽을 구성하는 여유를 지녔다. 사랑채는 안채의 서남쪽에 있는데, ㄱ자형의 평면으로 두 칸의 방 이외에는 전부를 마루로 깔았다. 간반통 4칸이며, 서남쪽으로 내루(內樓) 한 칸이 부설되었다. 재목이나 경영된 법식과 조성한 기법에서 당시의 숙련된 내용을 감지할 수 있는 자료를 듬뿍 지니고 있다.

또 이런 유형의 집들은 경영된 시기가 밝혀져 있지 않아 연구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 집은 화길옹주가 출가하여 죽을 때까지(1765∼1772) 경영되었을 것이므로 거의 절대연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초가는 궁집의 일을 거들던 아랫사람들이 거처하던 집이라 하는데 이것도 초가를 이었을 뿐 조성의 기능은 매우 담대하면서도 견실하다.

참고문헌

『선원계보(璿源系譜)』
집필자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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