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06년, 필사된 작자 미상의 필사본 고소설.
구성 및 형식
내용
쓸데없는 희롱으로 아내를 잃은 왕생은 실의에 빠져 지내다가 하람 땅에 사는 친척 집으로 가서 머문다. 하루는 갑자기 비가 내려 한 촌가로 뛰어들게 되고, 그 집 노파가 업은 아기가 자기와 무척 닮은 것을 보게 된다. 비가 그쳐 왕생이 떠나려 할 때 문득 한 미인이 나타나 이 아이는 왕생의 아들이고 자신은 운랑이며, 강물에 투신 후 천우신조로 살아났다는 사연을 말한다.
그 집의 노부부는 한가현 사람으로, 늦도록 혈육이 없어 남해관음에게 자식 낳기를 기원하고 돌아오는 길에 양자강변에서 물에 빠진 운랑을 건져 수양딸로 삼고 옥동자도 얻었다는 것이다. 사연을 들은 왕생은 노부부에게 무수히 사례하고 운랑과 더불어 고향으로 돌아와 일생을 화락하며 지낸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김기동, 『필사고전소설전집』 21(아세아문화사, 1983)
논문
- 소재영, 「미발표 소설 삼제(三題)」(『국어국문학』 55∼57, 국어국문학회, 197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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