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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김상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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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김상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2책. 목활자본. 1899년에 5대손 재정(在定)과 6대손 술현(述鉉)·유현(有鉉) 등이 유문을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병선(宋秉璿)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재정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시 219수, 권2에 서(書) 11편, 권3에 행장 5편, 묘지 1편, 유사 5편, 서(序) 1편, 기 3편, 명 2편, 제문 2편, 권4는 잡저로 『대학』과 『중용』에 대한 소주(小註), 권5는 부록으로 행장·유사·묘표·통문·축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2 서(書)의 「답혹인문목(答或人問目)」은 『사론(史論)』·『가례』·『시경』·『주역』 등에 대한 해설로서 11개 항목에 걸쳐 답변한 것이다. 권3의 행장과 유사는 5대조에서 선대까지의 가세(家世)를 적은 것이며 「기기재기(棄棄齋記)」는 자신의 아호에 관한 기술이다.

권4의 「대학소주변해(大學小註辨解)」는 『대학』의 서문에서 전(傳) 10장까지 25개 절목에 대하여 변정(辨正)한 것이다. 「중용소주변해」는 내용이 유실되고 제목만 있다. 이것들은 모두 경전에서 소주의 뜻이 중요하거나 미심쩍은 것, 또는 주자의 본지에 어긋난 것들을 밝힌 것이다.

「상례비요해의(喪禮備要解義)」는 상례 및 복제(服制)에 관한 17개의 도설(圖說)을 싣고 134절목에 대해 해설을 하였다. 저자는 일찍이 과거공부는 전폐하고 성리학과 예학 궁구에만 전념한 학자로, 경전과 예설에 대한 이론에는 주목을 끄는 대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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