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익

  • 역사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 후기에, 대사성, 부제학,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 중우(仲祐)
인물/전통 인물
  • 본관광산(光山)
  • 사망 연도1781년(정조 5)
  • 성별남성
  • 주요 관직도승지
  • 출생 연도1721년(경종 1)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우인수 (경북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5년 12월 31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후기에, 대사성, 부제학,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우(仲祐). 증조가 대사간 김만채(金萬埰)이고, 할아버지는 김진항(金鎭恒)이며, 아버지는 김성택(金聖澤)이다. 김경택(金慶澤)에게 입양되었다.

생애 및 활동사항

문음(門蔭)으로 관계에 진출하여 도사(都事)를 지냈다. 1750년에 사마시에 급제하여 진사가 되었고, 1759년(영조 35)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왕실과 혼인한 배경으로 사헌부 · 홍문관의 청요직(淸要職)을 두루 거쳐 1763년에는 통신사(通信使)의 종사관에 발탁되어 정사(正使) 조엄(趙曮)을 따라 일본에 다녀왔다. 곧 당상관에 올라 대사성 · 부제학 · 도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771년에 지평 어석령(魚錫齡)으로부터 이조참의 · 전라도관찰사 재임시의 부정과 탐학상(탐욕이 많고 포악함)을 탄핵받았으나 영조의 옹호로 겨우 면할 수 있었다. 그 뒤 마음이 편하지 않던 중 비변사당상으로 병을 핑계로 차대(次對: 정기적으로 왕에게 정무를 아뢰는 일)에 나오지 않았다다.

이로 말미암아 영조의 노여움을 사서 한때 청주로 귀양을 가기도 했다. 곧 풀려나기는 하였으나 정조 즉위년에 홍인한(洪麟漢) · 정후겸(鄭厚謙) 등의 역모에 가담하였다는 것으로 양사(兩司)의 집요한 탄핵을 받았다. 한때는 정조의 비호로 대사헌에 기용되기도 하였으나 결국 1777년(정조 1) 지도(智島)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참고문헌

  • - 『영조실록(英祖實錄)』

  • - 『정조실록(正祖實錄)』

  • - 『국조방목(國朝榜目)』

  • - 『청선고(淸選考)』

주석

  • 주1

    : 진사 급제 : 『숭정3경오식년사마방목(崇禎三庚午式年司馬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想白古351.306-B224s-1750])

  • 주2

    :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十五(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 주3

    : 탄핵 내용 : 『정조실록』 1권, 1776년(정조 즉위년) 7월 16일. "김상익이 자신의 원통함을 호소하여 상소하자 더 정진할 것을 비답하다"

  • 주4

    : 지도에 유배 : 『정조실록』 3권, 1777년(정조 1) 4월 16일. "양사의 상소에 따라 송형중을 신지도에 안치하고 김상익을 지도에 정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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