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한제국기 때, 순릉참봉 등을 역임하다가 호남창의회맹소에서 선봉장으로 활동한 의병장.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906년 동생 김율과 호남에서 의병을 일으켜 고창·영광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이듬해 기삼연(奇參衍)의 호남창의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에 가담하여 선봉장이 되어 나주·함평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1908년 1월 김율과 합진, 동복(同福) 무동산(舞童山)에서 요시다[吉田勝三郎] 기병부대 150명과 접전, 요시다의 목을 베었다.
이때 담양 추월산성(秋月山城)에서 총상을 치료중이던 기삼연이 붙잡혀 광주에서 총살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호남의소(호남의소)라고 부대이름을 바꾸어 일진회원, 밀정, 자율단원 등을 처단하였으며, 납세거부투쟁을 유도하였다.
1908년 5월 장성(長城) 토물[土泉] 뒷산에 성을 쌓고 전투를 벌였으며 광주 어등산(魚登山)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의중태산』(홍영기 편저, 죽봉금태원의병장기념사업회, 1998)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운동사』 1(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0)
- 『한국독립사』(김승학, 독립문화사, 1965)
- 『한국독립운동사』(애국동지원호회,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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