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함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후기에, 공부낭중, 소윤, 안서도호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공부낭중|소윤|안서도호부사
관련 사건
삼별초 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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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고려 후기에, 공부낭중, 소윤, 안서도호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1273년(원종 14) 김방경(金方慶)을 따라 탐라의 삼별초(三別抄) 토벌에 종군하여 공로를 세웠다. 그 공로로 공부낭중(工部郎中)에 제수되고 상을 후하게 받았다.

1276년(충렬왕 2)에는 소윤(小尹) 박서(朴瑞)를 안서도호부(安西都護府)로 임명하려 하자, 재추(宰樞)가 안서에는 적임이 아니므로 임명할 수 없으니, 말솜씨가 있고 삼별초 정벌에 공훈이 있는 소윤 김함을 박서에 대신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안서도호부사로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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