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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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문신, 조유선의 시 · 서(書) · 기 · 고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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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조유선의 시 · 서(書) · 기 · 고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12권 4책. 목활자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찬 및 간행경위는 알 수 없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권2∼4에 서(書) 80여편, 권5·6에 경의(經義), 권7에 서(序) 10편, 기 5편, 발 3편, 인(引) 2편, 혼서(婚書) 2편, 권8·9에 잡저 30여편, 권10에 상량문, 제문 9편, 고문(告文) 7편, 축문 3편, 애사 2편, 권11·12는 부록으로 연보·효유문(曉諭文)·행장·묘지명·청포소(請褒疏)·지산분묘도(芝山墳墓圖)·나산사우도(蘿山祠宇圖)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에는 스승인 김원행(金元行) 등과 주로 경서에 대한 의의(疑義)와 성리학에 관해 문답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김장생(金長生)·이재(李縡)·장유(張維) 등이 기술한 내용을 광범위하게 원용하여 자기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잡저에는 그가 목민관으로 있을 때 효유(曉諭)나 치정(治政)의 목적으로 작성한 것이 많은데, 특히 「부인관복제(婦人冠服制)」·「논다리동장(論多里洞長)」·「향약조례(鄕約條例)」 등은 당시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시무팔책(時務八策)」은 전정·군제·조적(糶糴: 곡식의 매매)·적법(籍法)·민산(民産)·풍속·과제(科制)·학술 등 그 당시 시정 전반에 대하여 기술한 것이다.

「의응지농정책(擬應旨農政策)」은 고전을 근거로 하여 농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으로, 실학적인 차원에서 기술되고 있다. 서에 보이는 저자의 성리학관은 당시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낙론(洛論)의 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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