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실상사 석장승

  • 종교·철학
  • 작품
  • 조선 후기
  • 국가문화유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 입구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3기의 장승. 석장승.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최길성 (계명대학교, 민속학)
  • 최종수정 2024년 11월 27일
남원 실상사 석장승 미디어 정보

남원 실상사 석장승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 입구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3기의 장승. 석장승.

내용

3기의 돌장승. 만수천의 해탈교를 건너기 전에 1기, 해탈교 너머 길 좌우에 2기가 있다. 1969년 중요민속자료(현, 국가민속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한 쌍의 돌장승이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서 있는데, 두 장승 모두 높이 2.5m로 벙거지를 쓴 모습이며 주먹코가 특징적이다. 윗송곳니가 아랫입술 위까지 길게 나와 있으며 수염은 한 가닥만 새겨져 있다.

몸체에는 각각 ‘상원주장군(上元周將軍)’과 ‘하원당장군(下元唐將軍)’이라는 글자와 ‘옹정삼년을사삼월입(雍正三年乙巳三月立)’이라는 명문이 있어 조선 영조 때인 1725년(영조 1)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강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또 사찰 입구에 있다는 점에서 도강의 안전과 사찰의 경계를 표시하는 기능을 겸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 『장승신앙(信仰)에 관(關)한 연구(硏究)』(이종철, 영남대학교대학원, 1982)

  • -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전라북도, 1969)

  • - 「남원실상사석장승(南原實相寺石長丞)」(임동권, 『민속자료조사보고서』, 문화재관리국, 1969)

  • -「조선시대 운봉형 장승의 도상학적 고찰」(송화섭, 『남원문화유산의 탐구』(전북전통문화연구소, 2002)

  • -『전라북도 문화재대관』(전라북도, 1998)

  • - 『전북지방 장승·솟대신앙』(국립민속박물관,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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