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병조참판, 한성부우윤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공회(公晦). 할아버지는 남상훈(南尙熏)이고, 아버지는 의빈도사(儀賓都事) 남근명(南近明)이며, 어머니는 부사(府使) 이만봉(李萬封)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빙고별검(氷庫別檢)으로 재직 중 1752년(영조 28) 정시 문과(庭試文科)에 을과로 합격하여 1754년 정언(正言)이 되었으며, 그 뒤 수찬·지평·부교리·교리·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755년에는 왕세자 책봉의 의의를 밝힌 『천의소감(闡義昭鑑)』을 편찬하는 편집낭청(編輯郎廳)에 임명되었고, 세자시강원의 문학(文學)으로 세자에게 글을 가르쳤다. 그 뒤 1764년 호조참판에 임명되고, 이듬해에는 대사헌이 되었다. 1768년 병조참판, 1771년에는 한성부우윤을 지냈다.
참고문헌
- 『영조실록(英祖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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