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조선전기 문신 · 학자 노수신의 후손가(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장된 전적류를 말한다. 『노소재문집(盧蘇齋文集)』 · 『정사수록(呈辭手錄)』 · 『정청일기(政廳日記)』 등이다. 『노소재문집』은 전 7책 중 현재 1책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초고(草藁)로서 을중본(乙中本)이다. 『정사수록』은 노수신이 좌의정에서 영의정에 이르는 1581년(선조 14)부터 1588년(선조 21)까지의 정사를 수록한 것이다. 『정청일기』는 노수신의 정청관계와 사생활을 기록한 일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노응구(盧應九)가 소장하고 있고, 1986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의
조선전기 문신·학자 노수신의 후손가(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장된 전적류.
개설
내용
『정사수록』은 노수신이 좌의정에서 영의정에 이르는 1581년(선조 14)부터 1588년(선조 21)까지의 정사를 수록한 것으로, 일국의 좌상과 영상에 있으면서 자진사퇴를 원하는 서장(書狀)과 정사가 74회나 된다는 것은 위정자의 귀감이 될 만하다.
『정청일기』는 노수신의 정청관계와 사생활을 기록한 일기이다. 상권은 필자가 1571년(선조 4) 2월 초 2일부터 1581년 8월 30일까지 매일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고, 하권은 노수신이 영의정으로 있었던 1588년 정월 초 1일부터 1590년(선조 23) 3월 11일까지의 일기이다.
『춘추관일기』는 노수신이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여 전적(典籍) · 수찬(修撰) · 시강원사서(侍講院司書) · 정언(正言)을 거치는 1543년(중종 38) 11월 22일부터 이듬해 10월 27일까지 춘추관에 관해 중요한 일만을 정리한 일기이다.
『광산노씨보략』은 광산노씨의 가첩식(家牒式) 보략으로 시조로부터 노수신 당대까지 도표식으로 되어 있다. 특히, 노수신이 좌의정으로 있었던 임진왜란 이전의 시기에 친필로 쓴 것이며, 친손과 외손을 거의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어 『안동권씨성화보(安東權氏成化譜)』와 공통성이 있는 매우 중요한 연구 자료이다.
문서로는 노수신이 영의정 당시인 1586년(선조 19) 12월 15일 손자 도향(道享)에게 노비 · 토지 · 와가(瓦家) 등을 별급한 상속명문과 모부인(母夫人) 별세 시(1581) 여러 인사로부터 받은 만사(輓詞) 1책 외에 1675년(숙종 1)의 전답매매명문 1장, 1611년(광해군 3)의 예장(禮狀) 1매가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노응구(盧應九)가 소장하고 있고, 1986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시강록(侍講錄)』
- 『소재문집(蘇齋文集)』
- 『명종실록(明宗實錄)』
- 『선조실록(宣祖實錄)』
- 『동유사우록(東儒師友錄)』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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