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3산업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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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명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산업단지.
이칭
이칭
대구제삼공업단지
목차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산업단지.
내용

대구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5㎞ 거리인 경부고속도로 연변 노원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노원공단(魯院工團)으로 불리고 있다. 대구광역시 안에 흩어져 있는 경공업 제조업체를 집단화하여 도시 공해 방지를 통한 도시 환경의 개선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 부지 면적은 109만 4000여㎡이다.

1966년에 시설 결정이 이루어지고 이어서 1967년에 실시 계획이 승인되어 본격적인 건설공사가 진행되었다. 1968년 12월에 단지가 준공되었다. 이곳은 침산동에서 칠성동에 이르는 약 635만㎡에 이르는 지역에 공업단지를 조성한 것이다. 대한방직을 비롯한 17개의 섬유공장을 포함하여 26개의 공장을 입주시켰던 이 지역을 1960년대 초 공업지역으로 지정하여 제1공업단지라 불렀으나 현재는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변하였다.

1960년대 초 제1단지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교외에 위치한 현재의 성서공업단지 내에 제2공업단지 조성 계획이 추진되었으나 유보되었다. 이 계획이 실현되지는 못하였지만 제2단지로 불려졌으며, 이어 1960년대 후반에 조성된 본 단지가 제3단지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다. 이곳은 현존하는 대구 시내의 공업단지 중 가장 오래된 지구이다.

급성장하는 시가지의 확대로 인해 이 공업단지가 중심 시가지에 너무 근접하게 되자 공해 발생과 교통 문제를 야기시키므로 용도를 변경하고 외각에 새로운 공업단지를 조성하여 공장을 이전하려는 논의가 있다. 도심에 근접하기 때문에 종업원 10명 미만의 영세 기업이 대부분이다.

그리하여 단지 면적에 비해 공장 밀도가 최대이며 1996년 현재 452개 입주 업체 중 종업원 100명 이상의 공장은 17업체에 불과하다. 업종은 다양하나 기계·장비 관련 업체가 241개, 섬유 업체가 106개이다. 종업원 수는 남자 6,500여명, 여자 5,500여명으로 총 약 1만 2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지명요람』(건설부국립지리원, 1983)
『한국공단총람』(한국공업연구소,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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