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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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제도
신라시대의 무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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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신라시대의 무관직.
내용

왕궁을 지키는 시위부(侍衛府)에 배속되어 장군과 대감을 보좌하였다. 정원은 15인이었으며, 관등이 사지(舍知)에서 사찬(沙飡)까지인 자로 임용하였다.

본디 ‘대(隊)’는 단위부대를 가리키는 당(幢)과 같은 의미이며, 한편 ‘두(頭)’는 우두머리의 의미로 생각되어, 결국 대두는 당주(幢主)와 같은 성격의 군관으로 추측된다. 다만, 시위부라는 특수한 지위 때문에 당주와 같은 일반적인 명칭을 쓰지 않은듯하다. → 당주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新羅兵制考」(井上秀雄, 『新羅史基礎硏究』, 東出版,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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