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 안면방사선학회 ( )

의약학
단체
구강악안면방사선학에 관한 학술연구의 향상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
목차
정의
구강악안면방사선학에 관한 학술연구의 향상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
연원 및 변천

1959년 6월 30일 대한치과의학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 창립되었다. 학회 조직은 1966년까지는 안형규(安炯珪) 회장 1명만 있는 학회로 존속하다가 1967년부터 실질적인 학회 운영을 하게 되었다.

창립 당시의 학회명칭인 대한치과방사선학회를 1973년 11월 16일 정기총회에서 대한악안면방사선학회로 개칭하였고 1986년 4월 25일 학회명칭을 다시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로 개정하였다. 이 학회는 국내에서의 활발한 학술활동 뿐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여 1994년 6월에는 제10회 국제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서울에 유치하여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다시 한번 국제적 역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1984년부터 1993년까지 8회에 걸쳐 한국과 일본의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의 한·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양국 간의 많은 학문적, 문화적 교류를 이루어냈다. 이를 모태로 하여 1996년 제1회 아시아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어 많은 논문이 발표되었다.

현황

학회지인 ≪치과방사선 齒科放射線≫은 1970년 12월에 창간된 이래로 1989년까지는 매년 1회 발간하였고, 1990년부터는 매년 2회, 그리고 2000년부터는 매년 4회 발간하고 있으며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지≫로 개명하였다.

단행본으로는 ≪구강악안면방사선학≫(1992)·≪치과방사선학임상실습≫(1992) 등이 있다. 주요활동은 학술대회, 분기별 학술집담회,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국제 치과방사선학회 참여 등이다. 1998년 12월 현재 회원수는 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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