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 과학
  • 생물
극피동물문의 불가사리강에 속하는 동물.
이칭
  • 이칭오귀발, 해성(海星)
생물/동물
  • 학명*Class Asteroidea de Blainville*(1830)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4년
  • 이택준 (삼육대 교수, 동물생태학)
  • 최종수정 2025년 10월 15일
불가사리 미디어 정보

불가사리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불가사리는 극피동물문의 불가사리강에 속하는 동물이다. 몸은 대개 편평하고 중심의 몸통에 보통 5개의 팔이 달린 별 모양의 형태이다. 해양 저서생물이고 우리나라 전 해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는 별불가사리, 아무르불가사리가 있다.

정의

극피동물문의 불가사리강에 속하는 동물.

형태와 생태

분류

불가사리는 해양무척추동물인 극피동물에 속하는 강(綱) 준위의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74종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가사리는 별불가사리, 아무르불가사리, 아팰불가사리, 검은띠불가사리 순으로 꼽을 수 있다.

분포

불가사리는 모두 해양성이고, 조간대에서 심해까지 그리고 극지 해역에서 열대 해역까지 매우 넓은 해양 권역에 분포하고 있다.

형태

불가사리의 전체적인 외형은 편평한 별 모양이다. 몸의 중심에는 몸통이 반(盤)[disk]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고 여기에서 팔이 방사상으로 뻗어나간다. 팔은 보통 5개를 가지고 있고 기부는 반에 붙어 있으며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팔의 수는 매우 다양한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많은 수의 팔을 가진 불가사리는 31개의 팔을 가진 문어다리불가사리이다.

입은 몸통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고 항상 바닥을 향해있으며, 그 반대편에 항문이 있다. 팔의 바닥 면에는 보대구(步帶溝)[ambulacral groove]라는 부위가 있고 여기에 관족(管足)[tube feet]이 있는데 불가사리는 관족을 이용해 이동, 흡착 등과 같은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또한 모든 팔의 끝, 즉 보대구의 끝에는 안점이 존재하며 이 부위는 빛의 명암과 구조물의 형상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태

불가사리는 해양 저서생물(底棲生物)[benthos]이며 암반, 모래, 진흙 등과 같이 다양한 저질에 널리 서식하고 있다. 불가사리는 미세조류, 해면동물, 이매패류 그리고 고둥류와 같은 동물을 섭식한다.

생활사

불가사리는 대개 유성 생식을 하며 생식 활동은 체외 수정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일부는 몸통 또는 하나 이상의 팔을 자절(自切)[autotony] 하고 재생하는 방식의 무성 생식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수정된 배아는 좌우 대칭형의 유생 단계를 거쳐 오방사 대칭형의 성체로 성장한다.

관련 풍속

우리나라 고문헌에는 많이 기록되지 않았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 별불가사리를 풍엽어(楓葉魚), 속명 개부전(開夫殿)이라 한 기록이 있다.

참고문헌

  • 원전

  • - 『자산어보(玆山魚譜)』

  • 단행본

  • - 신숙, 『대한민국 생물지 ‘한국의 무척추동물’, 제32권 1호 불가사리류』(국립생물자원관, 2010)

  • - Cliveland P. Hickman, Susan L. Keen, Allan Larson, David J. Eisenhour, *Animal diversity 8th ed.*(McGraw-Hill Education, 2018)

  • 인터넷 자료

  • - [Tree of Life web project: Asteroidea: Sea stars and starfishes](http://tolweb.org/Asteroidea)

주석

  • 주1

    : 만조 때의 해안선과 간조 때의 해안선 사이의 부분. 만조 때에는 바닷물에 잠기고 간조 때에는 공기에 드러나는 등 생물에 있어서는 혹독한 환경이 된다. 우리말샘

  • 주2

    : 중앙의 한 점에서 사방으로 거미줄이나 바큇살처럼 뻗어 나간 모양. 우리말샘

  • 주3

    : 극피동물의 수관계에 붙은 발. 대롱과 같이 생긴 발을 자유롭게 놀려 몸을 이동하고 숨을 쉰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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