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오리과에 속하는 겨울 철새.
내용
가슴은 엷은 황갈색, 배와 꼬리 밑은 흰색, 옆구리는 갈색이다. 등면은 잿빛갈색·갈색과 흰색으로 얼룩져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몸무게 2.4∼3.9㎏, 부리길이 7.7∼9.8㎝, 날개길이 40.6∼47.8㎝, 꼬리길이 11.4∼17.0㎝이다.
한배의 산란수는 약 4∼6개이다. 호수, 작은 못, 논, 풀이 있는 습지, 해안 간석지 등지에서 살며 수생 및 육생식물과 조개류를 먹으며, 벼·보리·밀 등 농작물도 먹는다. 국제적으로 수가 적은 멸종위기종으로 우리나라에는 봄가을에 한강 하구에 적지 않은 수가 도래하나 월동하는 집단은 그보다 적다. 1982년 흑기러기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이우신 외, 『한국의 새』(LG상록재단, 2014)
- 원병오, 『한국동식물도감』 25(동물편)(문교부,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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