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05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애국 계몽운동 단체.
내용
단체가 결성된 것은 1904년 이후 사회·정치단체의 조직과 활동이 다양화되고 적극화되어 가는 것에 크게 영향받았다. 그런데 취지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항일의식이 투철하지는 못하였다.
오직 대중을 계몽하고 민족적 주체성을 강조하는 연설회를 몇 차례 개최하였을 뿐이었다. 그 뒤 임원을 개편하여 부장 어용선(魚瑢善), 총무 석진형, 서기 이민설(李敏卨)이 선임되었으며, 회원은 200여 명이었다.
1907년 한일신협약 체결 뒤 조직된 친일단체인 대한협회가 조직되어 애국 계몽 단체에 대한 회유 및 통폐합운동을 전개하자 이에 흡수되었다. 1907년 4월 기관지로 『대한구락』을 창간하였는데 편집인은 이두연(李斗淵), 발행인은 이민설이었다. 그러나 그 해 7월 2호를 내고 종간되었다. →대한협회
참고문헌
- 『대한구락(大韓俱樂)』 1·2
- 『황성신문(皇城新聞)』
- 『한국잡집』(영신아카데미한국학연구소, 1973)
- 「구한말사회단체의 구국운동-일제조종하의 단체에 대한 규탄과 관련하여-」(조항래, 『성곡논총』 7, 1976)
- 「애국계몽단체의 합방반대운동」(박성수, 『숭의논총』 5,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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