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도 지방의 야류나 오광대놀이 등에서 추는 대표적인 춤사위.
개설
덧배기춤은 인간에게서 해악을 끼치는 탈난 잡것을 베어 없애버린다는 뜻을 원천적으로 품고 있으며 배김사위가 이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데, 지신(地神)을 진압하듯 크게 뛰어 땅을 내리밟는 춤동작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공격적인 박력을 볼 수 있다.
구성 및 형식
절도있게 고개짓을 하거나 어깨짓을 한 후 푸는 대목으로 넘어간다. 춤사위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어깨춤으로 동작을 풀어나간다. 활달하면서도 동작이 큰 허튼춤이며, 남성춤에 많이 있다. 반주는 주로 사물(꽹가리, 징, 장고, 북)로 하며, 경상도의 탈놀이인 야류(野遊)나 오광대(五廣大)놀이와 밀양백중놀이, 동래한량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한국(韓國)의 민속(民俗)춤』(정병호, 삼성출판사, 1991)
- 「동래(東萊) 덧배기춤에 관한 연구」(이현주, 『춤,탈,마당,몸,미학공부집』, 민속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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