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둑중개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내용
구개골에는 이빨이 없으나 악골과 서골에는 이빨이 있다. 배지느러미의 제일 안쪽 길이는 제일 긴 연조 길이의 절반을 훨씬 넘는다. 체색은 회갈색으로 머리는 아주 검고, 복부는 연한 황록색을 띤다. 몸의 옆면에는 밝은 둥근 반점이 많아 갈색의 선이 엉긴 것처럼 보인다.
등지느러미 극조부의 외곽선은 밝고 그 안쪽은 어두운 녹색이며, 연조부는 기저에서 외곽으로 갈수록 점차 밝아지고 각 기조에는 검은 점이 점열한다. 꼬리지느러미는 황색을 띠며 약 4줄의 갈색 가로무늬가 있고 뒷지느러미는 흰색 바탕에 검은 점이 있다.
여울부의 유속이 빠른 하천 상류의 돌이 많은 곳에 살며 주로 수서곤충 등을 먹는다. 산란기는 3∼6월이며 하천의 가장자리에 수심 20∼40cm인 곳의 큰 돌 밑에 알을 덩어리로 붙인다. 우리나라의 압록강·청천강·두만강·한강·금강 그리고 만경강과 섬진강에 희소하게 분포하며 국외로는 아므르강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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