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암행어사, 이조좌랑, 동부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655년(효종 6) 다시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갔고, 이어서 수찬·헌납·이조좌랑·교리·부교리·부응교·사간·응교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효종 때는 사은사(謝恩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수찬·검상(檢詳)·부응교·사인(舍人)·집의(執義) 등을 역임하였다.
1660년(현종 1) 집의 때는 교지에 따라 차언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수령들의 세 포탈과 궁가(宮家)의 전원의 남점(濫占)으로 인하여 궁노의 민가에까지 폐해를 끼치는 행위를 시정할 것, 그리고 서북에 있는 관리들은 각사노비(各司奴婢)의 도망자를 명백히 보고할 것, 피죄된 관리들에게도 다시 벼슬 길에 오르는 기회를 빨리 열어줄 것 등이다.
또한, 공전(公田)에 개인 집을 짓는 것이라든가 도성 밖의 도로에 수근전(水芹田)을 만들어 도로를 점령, 단절시키고 있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소를 올려 이를 시행하게 하였다. 1661년 사인·집의·수찬을 지내고, 1664년 동부승지·첨지(僉知)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 『인조실록(仁祖實錄)』
- 『효종실록(孝宗實錄)』
- 『현종실록(顯宗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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