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61년에, 서울에서 진보적 정치 세력의 주장을 대변하기 위하여 창간한 일간 신문.
개설
이 신문은 창간 준비 당시에는 ‘대중일보(大衆日報)’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가, ‘민족일보’로 바꾸어 등록허가를 받은 블랭킷판 4면제의 단간제(單刊制) 신문이었다.
내용
그러나 5·16이 일어나자 반국가적·반혁명적 신문이라는 이유로 5월 17일부터 신문발행이 정지되었고, 19일 계엄사령부로부터 폐간처분을 받아 3개월 만에 종간되었다. 그뒤 8월 21일 혁명재판소는 <특수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혐의로 이 신문의 관련간부 13명을 재판에 회부하였다.
기소된 재판에서는 “공산당 자금으로 신문을 발행함으로써 특수반국가행위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였다.”는 죄목으로 10월 30일 사형 3명, 5∼15년 징역형 5명, 무죄선고 5명 등의 판결이 확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신문100년사료집』(한국신문연구소, 1975)
- 『한국신문백년지』(윤임술 편, 한국언론연구원, 1983)
- 『한국현대언론사연구』(정진석, 전예원,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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