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한족회 중앙위원을 역임하며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다음 해 4월 유하현(柳河縣) 삼원보(三源堡)에서 한족회(韓族會) 중앙위원으로 선임되어 군자금모금 등을 전개하였다. 1916년 3월 일본경찰의 밀정 유길선(柳吉善)을 통화현 이도구(二道溝)에서 독립단(獨立團)의 한치응(韓致應)·박응서(朴應瑞)와 같이 사살, 제거하였다.
1919년 11월 각지의 임시정부가 통합된 뒤 실시한 국내 각 지방의 유지·재산가·학교·종교상황의 실태조사원으로 임명되어 주로 경상북도 의성군 일대의 현황을 조사, 보고하였다. 1920년 5월 활동중 일본경찰에 붙잡혀 사형이 확정되었다.
형장(刑場)으로 압송 도중 김자선(金子善: 일본군 임시통역인)과 동생 박세진(朴世鎭)·박명진(朴明鎭) 등의 합세로 탈출에 성공하였다.
그 뒤 다시 동삼성으로 탈출하여 1927년 3월 신숙(申肅)과 독립촉성회(獨立促成會)를 결성하기 위하여 전만대표자회의(全滿代表者會議)를 길림(吉林)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한 뒤 북만대표(北滿代表)로 참석하여 계속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대한민국임시정부사』(이현희, 집문당, 1982)
- 『독립운동사』 4·6·9·10(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1980)
- 『나의 일생』(신숙, 일신사,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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