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제」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내용
원래 강릉단오제에는 무녀가 백여 명이 참여하는 동해안에서 가장 큰 무굿인바, 대관령에서 ○대신목을 벨 때에 무녀가 굿을 하고, 여서낭당과 굿당에서 며칠을 계속해서 굿을 하는데 이 때에 기능보유자로서 주역을 맡아왔다.
단오굿에서 장편서사무가인 「대관령서낭축원가」를 비롯하여 부정굿 · 서낭굿 · 성주굿 · 군웅굿 · 세존굿 · 조상굿 · 설영굿 · 제석굿 · 당고마기 · 심청굿 · 손요굿 · 뒤풀이 등의 열두거리를 잘 불렀고 차분한 성격으로 많은 받이 무녀들을 잘 거느렸다.
동해안의 도무당답게 큰굿을 맡아서 하였고 강릉단오제를 지켜온 무당이다. 그가 사망한 뒤 동서인 신석남(申石南)에게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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