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자가중독물이 쌓여져 있는 것을 피부 비뇨기와 소화기를 통하여 배설하고 해독하는 데 사용하는 처방.
내용
이 처방은 중국의 『의명대론』에서 첫 기록을 보인 이래 『단계심법』·『의학입문』·『만병회춘(萬病回春)』 등에서도 보이며, 우리나라 기록으로는 『동의보감』의 풍비(風痺)에 인용되었고, 그밖에도 『제중신편』·『방약합편』 등에 수록되어 있다.
처방은 활석(滑石) 7∼8g, 감초 3.8∼4.5g, 석고(石膏)·황금·길경 각각 3g, 방풍·당귀·천궁(川芎)·적작약·대황·마황·박하·연교(連翹)·망초 각각 2g, 형개·백출·치자 각각 1.5∼2.0g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드러기에는 이 처방에다 금은화·현삼·선퇴(蟬退)를 더하여 사용한다. 이 처방은 다른 처방에 비교하여 처방약재 수가 많고 각각의 분량이 적은 것이 특색이나 효능은 우수한 처방이다.
참고문헌
- 『동의보감(東醫寶鑑)』
- 『단계심법(丹溪心法)』
- 『현대방약합편(現代方藥合編)』(육창수, 계축문화사, 1976)
- 『국역의학입문(國譯醫學入門)』(이정 저, 안병국·채인식 역, 숭문사,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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