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법집은 아집 외에 일체 사물이 각기 고유한 본체와 성격을 갖는다는 생각에서 생겨나는 집착을 의미하는 불교 교리이다. 아집과 함께 이집으로 불린다. 마음 밖에 대상이 존재한다는 견해 자체를 집착이라고 보는 해석이다.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근원적 존재는 실재한다고 보았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이같은 사유를 법에 대한 집착이라고 규정한 것이다. 법집의 내용은 알아야 할 바, 인식대상에 대한 장애이며, 그 장애의 내용은 더렵혀지지 않은 무지이다. 대승불교의 일반적 교리에서는 보살이 되어야 법집을 끊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의
아집 외에 일체 사물이 각기 고유한 본체와 성격을 갖는다는 생각에서 생겨나는 집착을 의미하는 불교 교리.
내용
참고문헌
단행본
- 『이장의』(동국대학교 출판부, 2019)
논문
- 이평래, 「번뇌소지이장과 인법이무아의 기초적 연구」(『철학연구』 34, 대한철학회, 198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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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것.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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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아집과 법집(法執), 증집(增執)과 감집(減執) 따위의 두 가지 그릇된 집착.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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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오온(五蘊)이 한 방편으로 화합하여 된 인간 존재에는 참다운 본체인 실아(實我)가 없다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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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모든 법인 만유(萬有)는 인연이 모여 생긴 일시적인 존재이므로 참다운 본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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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자신의 심신 가운데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선천적인 것인 구생(俱生)과 후천적인 것인 분별(分別)로 나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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