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12년, 이해조(李海朝)가 쓴 신소설.
서지사항
내용
여승지의 후취 부인 구씨는 성품이 악독하여 전처 소생 경현의 며느리 박씨를 구박한다. 봉선화 모종을 둘러싸고 박씨를 음해하던 구씨는 자신의 딸 채란, 몸종 추월과 함께 며느리 박씨를 없앨 계획을 세운다. 경현이 일본 동경으로 유학을 가자 구씨는 낯선 남자와 통정하다 낙태했다는 모함을 씌워 박씨 부인을 내쫓는다. 또한 박씨 부인을 최가에게 팔아넘기려고 한다. 한편 박씨 부인의 시비 은례 역시 매질을 당하고 쫓겨나게 되고, 은례는 이웃에 있는 있는 차도령에게 도움을 청한다. 고초를 겪던 박씨 부인은 차도령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구씨는 추월의 사돈 조선각을 사주하여 박씨를 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의로운 선각은 박씨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대신 구씨와 추월을 죽인다. 박씨는 추월을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되지만 선각의 자백으로 누명을 벗는다. 비록 악인을 처단한 것이지만 살인을 저지른 선각은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경현과 재회한 박씨는 은례와 의자매를 맺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이해조, 「봉선화」 (『매일신보』, 1912.7.7. ~11.29.)
- 이해조, 『봉선화』 (신구서림, 1913)
단행본
- 배정상, 『이해조 문학 연구』 (소명출판, 2015)
- 송하춘, 『한국근대소설사전』 (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 2015)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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