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부산어린이대공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이다. 백양산과 금정산의 산곡과 산복 경사지에 걸쳐 있는 공원이다. 1909년 상수도원으로 개발된 성지곡 수원지 주변지역을 1971년 유원지로 지정하였다. 이후 1978년 세계 아동의 해를 맞이하여 이름을 바꿨다. 옛 성지곡수원지, 가족친수공간, 키득키득파크, 수변공원, 옥천약수터, 산림욕장, 산책코스 등이 있다. 특히 호수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자연친화형 동물테마파크가 개장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변모하고 있다.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형성 및 변천
1972년 6월 26일 부산시 문화재보호구역(현, 국가유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후, 1978년 5월 5일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어린이대공원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1971년 낙동강 상수도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985년 1월 10일 수원지의 모든 용수 공급이 중단되었으며, 1993년 5월 22일에는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이 해제되었다. 2008년 7월 3일 성지곡수원지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황
대공원에는 자유회관, 주차장, 광장,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광안내소, 동물원, 금연동산, 옛 성지곡수원지, 덱로드와 전망덱, 가족친수공간, 키드키득 파크, 어린이회관, 꿈나라 교통나라, 수변공원, 옥천약수터, 숲체험학습센터, 산림욕장, 습지생태체험학습장, 시가 있는 숲, 체육시설, 전망대, 만남의 숲 등이 있다. 이외에 평화의 소녀상, 김정한 선생 문학비, 헌7학병 6 · 25참전 기념비, 이수현 추모비, 박재혁 의사 동상, 사명대사 동상 및 충의비,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 등이 있다. 대공원의 동쪽으로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자리하고 있다.
대공원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산책코스가 있다. 수원지를 중심으로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1970년에 정비된 산책로는 약 2.4㎞에 달하는 거리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으며, 산책로를 걷노라면 숲으로 이루어진 터널을 지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시민걷기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대공원 내부에 자리한 산림욕장은 1990년 9월에 총 3.5㎞의 구간에 조성되었다. 산림욕장은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나무 등 5만 여 그루의 수목으로 우거져 있다.
대공원에는 성지곡 동물원이 있었지만, 2005년에 폐장되었다. 이후 2014년 자연친화형 동물테마파크인 삼정 더파크가 개장하였다. 부산광역시 유일의 동물테마파크인 삼정 더파크에는 123종 1,2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를 징수한다.
부산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대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어린이의 이용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등산을 위해 자주 찾는다는 분석이 있다. 일부 시설은 노후화가 심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공원으로의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 「도시재생측면에서의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 부산어린이대공원을 중심으로」(윤진호·김형보, 『한국도시설계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2012)
- 부산어린이대공원(bschildpark.bisco.or.kr)
- 삼정 더 파크(www.samjungth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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