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에 있는 섬.
명칭 유래
자연환경
비양도는 해수면이 현재보다 약 90~110m 낮았던 빙하기의 육상 환경에서 짧은 기간 동안 형성되었다. 당시 현재의 비양도 서해안 지역에서 스패터(spatter)와 대형 화산탄이 분출되며 스패터콘(spatter cone)이 만들어졌고, 이후 중심부에서 연이어 화산활동이 일어나 비양봉[114.1m] 분석구가 형성되었다. 또한 해안을 따라 용암대지가 형성되었으며, 후빙기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섬이 되었다. 비양도에는 스패터층, 분석구[비양봉], 호니토(hornito)[‘애기 업은 돌’], 투뮬러스(tumulus), 화산탄 등 다양한 화산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2014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분화구 주변에 자생하는 비양나무는 희귀 수종으로, 1995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변천 및 현황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정기 운항 중이며, 섬에는 리사무소, 경로당, 등대, 의용소방대, 새마을작은도서관, 보건진료소,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장이 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비양도에는 70여 세대, 134명[남성 68명, 여성 66명]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비양도민인등등장(飛揚島民人等等狀)』
- 『비양도전세구폐절목(飛揚島田稅捄弊節目)』
-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
- 「탐라지도 (耽羅地圖)」
단행본
- 김용제 외, 『(개정증보판) 제주도 지질여행』(한국지질자원연구원·제주연구원, 2020)
논문
- 전용문 외, 「제주도 북서부 비양도 화산체의 지질과 화산활동」(『지질학회지』 55-3, 대한지질학회, 2019)
- 고창석, 「비양도 관련문건 소고」(『탐라문화』 23, 탐라문화연구소, 2003)
주석
-
주1
: 밤고둥과의 연체동물. 껍데기는 둥근 원뿔형이며, 두껍고 단단하다. 겉은 누런 갈색이고 안은 잿빛인데 상앗빛 윤기가 난다. 나사켜는 5~6개이고 먹을 수 있으나 그 수가 적다. 바다 연안의 모래판, 모래 진흙 판에 사는데 한국 북부의 동해안, 오호츠크해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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