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10년대 초 일본 동경(東京)에서 조직되었던 유학생단체.
내용
이의 대안으로 고안해낸 것이 국내 각 도단위의 친목단체였다. 그리하여 경기도와 충청남북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이 단체를 조직하였다. 그 밖에 전라남북도를 대표하는 호남다화회(湖南茶話會) 등 7개 단체가 있었다. 이러한 친목단체에 간사를 두고 1912년 4월 초대간사장에 김병로(金炳魯)를 선출하였다.
이들은 그동안 각 도별로 연락기관을 설치한 뒤 활동하다가, 조선유학생총회에 흡수되었다. 이 총회의 초대회장에는 삼한구락부에도 관계를 맺고 있던 정세윤(鄭世胤)이 선출되었다. 이는 대한흥학회가 철폐된 지 3년만의 일로 모든 유학생기구가 다시 재건된 셈이었다.
참고문헌
- 『항일학생민족운동사연구(抗日學生民族運動史硏究)』(정세현, 일지사, 1975)
- 『最近における朝鮮治安狀況 1933』(朝鮮總督府警務局 編, 巖南堂書店, 1982)
- 『조선민족독립운동비사(朝鮮民族獨立運動祕史)』(坪江汕二, 巖南堂書店,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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