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석기시대의 상시 바위그늘 유적에서 출토된 고인류화석. 상시슬기사람.
개설
내용
그 중 1그늘의 5·7·9층에서는 짐승화석·뼈연모·석기·인류화석 모두가 출토되었다. 프랑스 파리 지프 슈르 이벱의 약성방사능연구소의 요코야마 박사가 게르마늄원소로 형광분석을 한 결과, 3만년 전이라는 값을 얻었다.
사람뼈는 5층에서 최소 두 사람분에 해당되는 뼈가 출토되었다. 윗머리뼈 왼쪽의 깨진 것 4점, 뒷머리뼈 숫굼뼈조각 1점, 주걱뼈 오른쪽 1점, 앞팔뼈 왼쪽 1점, 뒷팔뼈 오른쪽 1점, 낱개의 이가 출토되었다.
윗머리뼈는 모두 왼쪽이고 두께는 7∼9㎜로 두터우며 2개씩 맞고 앞·뒤 두 부분으로 나뉜다. 맞음목 이음새가 잘 붙어 있어서 20살 정도의 사람으로 보인다. 주걱뼈는 줄기뼈, 주걱뼈 굼, 기둥뼈, 날개뼈의 위, 아래 우묵날개가 남아 있다. 기둥뼈의 힘살 붙은 홈이 슬기사람과 비슷하고 그 중에서도 스쿨사람과 가장 가깝다.
앞팔뼈는 왼쪽으로 길이 227㎜이고, 불룩이의 길이 30.7㎜, 너비 14.6㎜이다. 힘살덧자리는 거칠고 길며 길이 30.8㎜, 너비 9.8㎜로 슬기사람(호모 사피엔스)의 특징을 가진다.
뒷팔뼈는 오른쪽으로 길이는 245.9㎜이고, 앞팔뼈잎 뾰족까지의 너비는 33.0㎜, 가장 가는 둘레는 42.0㎜이고, 생리상의 길이는 216.6㎜이다. 신경구멍 바로 아래의 너비는 17.4㎜, 두께는 14.8㎜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상시그늘 옛 살림터』(손보기, 연세대학교 선사연구실, 1984)
- 「단양 상시유적 발굴중간보고」(손보기, 『한국 고대사의 재조명』, 충북대학교문화재연구회 편,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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