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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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해평리에 있는 측백나무.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성주해평동측백나무(星州海平洞측백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기념물(1984년 05월 21일 지정)
소재지
경북 성주군 벽진면 수촌3길 40 (수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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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해평리에 있는 측백나무.
내용

1984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25m 정도이고, 지상 2.61m 높이에서 가지가 다섯 개로 갈라졌다. 다섯 개의 가지 중 두 가지만 정상적으로 자라 나무의 형태가 기이하게 생겼고, 나무의 나이는 약 320년으로 추정된다.

이 측백나무는 1668년(현종 9)여효증(呂孝曾)이 낙향할 때 선물로 가지고 온 것을 이곳 만연당(漫然堂) 뜰에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이 우리나라의 정권을 빼앗은 1910년에는 사흘 동안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나무는 흔히 식재하나 우리나라의 자생목이며 상록침엽수로 옛날 중국에서는 대신의 묘소 주변에는 이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산과 나무의 전설(傳說)』(산림청임업연구원, 1988)
『경상북도문화재대관』(경상북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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