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해평리에 있는 측백나무.
내용
1984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25m 정도이고, 지상 2.61m 높이에서 가지가 다섯 개로 갈라졌다. 다섯 개의 가지 중 두 가지만 정상적으로 자라 나무의 형태가 기이하게 생겼고, 나무의 나이는 약 320년으로 추정된다.
이 측백나무는 1668년(현종 9)여효증(呂孝曾)이 낙향할 때 선물로 가지고 온 것을 이곳 만연당(漫然堂) 뜰에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이 우리나라의 정권을 빼앗은 1910년에는 사흘 동안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나무는 흔히 식재하나 우리나라의 자생목이며 상록침엽수로 옛날 중국에서는 대신의 묘소 주변에는 이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 『산과 나무의 전설(傳說)』(산림청임업연구원, 1988)
- 『경상북도문화재대관』(경상북도, 1980)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