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만

  • 지리
  • 지명
함경남도 영흥군 영흥만의 북쪽에 있는 만.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우관 (경북대학교, 지리학)
  • 최종수정 2025년 09월 26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함경남도 영흥군 영흥만의 북쪽에 있는 만.

내용

영흥군의 호도반도(虎島半島)가 동쪽을 막고, 문천군의 송전반도가 서쪽에서 돌출하여 만구 약 10㎞를 형성한다. 만내에는 대저도(大猪島) · 소저도(小猪島) · 신도(薪島) 등의 섬이 있으며, 용흥평야를 관류하는 용흥강(龍興江) · 전탄강(箭灘江) · 덕지강(德池江) · 영포천(永浦川) 등이 흘러들어 많은 퇴적물을 형성하였고, 해수와 담수가 혼합되어 어족이 풍부하고 굴 양식이 성하다.

호도반도의 형성은 송전만의 외해를 막는 곳에 호도가 있었는데, 북한해류가 남류하면서 동으로 뻗어나온 삼봉산의 해안을 깎아 사주를 길게 형성하여 20㎞에 이르는 반도를 형성하였다. 즉, 북한해류는 호도의 북쪽에 토사를 퇴적시키면서 상포(上浦) · 하포(下浦) · 신장지(新獐池) · 구장지(舊獐池) · 두무포(斗武浦) 등의 석호(潟湖 : 바다 일부가 外海와 분리되어 생긴 호소)를 형성하였다.

반도 남쪽 끝 대강곶(大江串)은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있다. 만의 입구 동안에는 외해의 파도를 피할 수 있는 장구억항(長九億港)이 있다. 영흥만에 비하여 수심이 8m 이하로 얕으며 간만의 차는 90㎝ 전후이다. 특히, 용흥강과 덕지강에는 연어가 많이 잡힌다.

연평균기온 10.6℃, 1월평균기온 -4.5℃, 8월평균기온 24.3℃, 연강수량 1,055㎜이다. 주요 수산물은 명태 · 정어리 · 고등어 · 연어 · 대구 · 굴 등인데 북쪽 소응진(巢鷹津)은 어장으로 유명하다.

참고문헌

  • - 『지형학(地形學)』(김우관, 형설출판사, 1987)

  • - 『한국지지(韓國地誌)』(건설부 국립지리원, 1980)

  • - 『신한국지리(新韓國地理)』(강석오, 새글사, 1979)

  • - 『한국(韓國)의 기후(氣候)』(김광식 외, 일지사, 1976)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