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이건된 향교. 교육시설.
내용
1750년(영조 26) 남쪽 석교리(石橋里)로, 1770년(영조 4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71년에 중수하고 1975년에 누각과 단청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 4칸의 동재(東齋), 7칸의 문루(門樓), 삼문(三門) · 협문(夾門) · 주사(厨舍)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의 위패가 동무 · 서무에는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교육시켰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대신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여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인과 장의(掌議) 수인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 『태학지(太學志)』
- 『문화유적총람』중(문화재관리국, 1977)
- 『문화재지정보고서』(경상북도,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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