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있는 항구.
내용
그 뒤 1910년 8월 개항되었으며 개항 당시는 1,000급 선박이 소항(遡港)하였으나 1945년 현재는 조차를 이용하여 겨우 500급 선박이 출입하는 정도이다.
항의 설비는 1907년 한말 압록강 강안에 목조 잔교(棧橋 : 계곡을 가로질러 놓은 다리)가 가설되고 세관구내에 상옥(上屋) 및 청사를 건립하였다.
그러나 상항으로서의 설비는 거의 부족하여 무역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압록강 강안을 정리하는 한편, 수륙연락설비를 설치하고 시가지로 통하는 도로도 개설하였으며, 1914∼1915년 사이에는 강안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1916년까지 물양장 282m의 건설과 준설, 호안매립공사를 실시하였다. 겨울에는 얼고, 토사의 퇴적이 심하며 유심이 중공 쪽으로 치우쳐 흐르기 때문에 수심이 고르지 못하여 불편이 많다.
참고문헌
- 『신한국지리』(강석오, 대학교재출판사, 1984)
- 『한국개항기 도시변화과정연구』(손정목, 일지사, 1982)
- 『항만건설사』(해운항만청,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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