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춘추좌씨전례』, 『역차고』, 『상차고』 등을 저술한 학자.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그 뒤 돈녕도정(敦寧都正)·예조참의 등 여러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취임하지 않고 오로지 학문에만 열중하였다. 정약용(丁若鏞)과는 평소에 친분이 두터웠으며, 정약용은 신작의 지극한 효도에 감동하여 시를 지어 보내기도 하였다.
신작은 양명학을 공부하였고 실학으로 이를 절충하였다. 또한, 경학에도 밝았을 뿐 아니라, 노장학에도 심취하여 진실돈박(眞實敦朴)한 인간상을 노자에게서 찾고자 하였다.
저서로는 『시차고(詩次故)』·『춘추좌씨전례(春秋左氏傳例)』·『역차고(易次故)』·『상차고(尙次故)』·『노자지략(老子旨略)』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시차고』는 신작이 28세 때에 강화 진강(鎭江)에서 서울교외인 현호(玄湖)로 이사하여 마포와 서강 사이에 죽리관(竹裏館)이라는 정자를 짓고 31권 12책을 완성하였으나, 소실되어 다시 모은 것이 지금 전하고 있는 『시차고』 7책이다.
참고문헌
- 『석천유고(石泉遺稿)』
- 『시차고자서(詩次故自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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