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에, 이조참판, 우참찬,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이어서 다시 이조참판이 되어 천추사(千秋使)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그 뒤 예조참판을 거쳐 1486년 한성부판윤이 되었다. 이듬해에는 이조판서가 되고 공조판서를 거쳐 그 뒤 우참찬·평안도관찰사·한성부판윤 등 내외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1495년(연산군 1)에 사은사(謝恩使)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다시 공조판서가 되고 이어 형조판서가 되어 지경연사(知經筵事)를 겸임하였다. 그뒤 대사헌을 거쳐 세번째로 공조판서와 한성부판윤을 역임하고 우참찬·좌참찬을 지내면서 언로의 개방 등 시무 10조를 진언하였다.
1506년 박원종(朴元宗)·성희안(成希顔) 등이 중종반정을 단행하자 이에 가담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 3등에 책록되고 고양부원군(高陽府院君)에 진봉되었으며, 품계가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오르고 벼슬이 좌찬성에 이르렀다. 시호는 소안(昭安)이다.
참고문헌
- 『성종실록(成宗實錄)』
-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 『중종실록(中宗實錄)』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국조방목(國朝榜目)』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이락정집(二樂亭集)』
- 『해동잡록(海東雜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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