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전기 겸중군동지총제, 우군동지총제, 판공안부사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당시 남해안 일대에 왜구가 침입하자 조전절제사(助戰節制使)로서 왜구격퇴에 큰 공을 세웠다. 그 뒤 천추사(千秋使)로서 명나라에 다녀왔고 부진무(副鎭撫)·겸동지의흥부사(兼同知義興府事)를 역임하였다. 1410년 군령과 군기관리의 소홀이라는 혐의로 대간에 의하여 탄핵, 파직되기도 하였으나, 국왕의 신임이 두터워 이듬해에는 오히려 지의흥부사로 승진하였다.
이어서 별시위 일번절제사(別侍衛一番節制使)를 역임하였고, 판공안부사(判恭安府事)에 이르렀다. 성품이 강직하고 사어(射御: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하여 일찍부터 태종을 호종하였다. 신분은 비록 미천하였으나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자신의 직임을 잘 알았으며, 부하들에 대한 통솔력도 매우 뛰어났다. 시호는 정양(靖襄)이다.
참고문헌
- 『태조실록(太祖實錄)』
- 『정종실록(定宗實錄)』
- 『태종실록(太宗實錄)』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한국계행보(韓國系行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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