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동물뼈로 만든 작은 박으로 무구(舞具)의 하나.
내용
고려와 조선시대의 향악정재인 「동동(動動)」(조선조에서의 이름은 牙拍舞)에서 사용하던 무구로 악기로 사용하는 박(拍)보다 작다. 『악학궤범』에 의하면 박의 길이가 1척 3촌인 데 비하여 아박은 6촌 8푼으로 대략 절반 크기이다.
본래 상아로 만드는데, 고래뼈나 쇠뼈 · 사슴뿔로 대용하기도 한다. 박과 같이 모두 6쪽이며, 한쪽의 크기는 아래의 너비 8푼, 두께 2푼, 위의 너비 6푼, 두께 1푼반이다. 위쪽에 각각 구멍을 두 개 나란히 뚫어 사슴가죽으로 꿰고 오색 매듭을 드리운다.
참고문헌
- 『국역악학궤범』(민족문화추진회, 1980)
- 『한국전통무용연구』(장사훈, 일지사, 1977)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