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송리동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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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송리동 은행나무
안동 송리동 은행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에 있는 은행나무.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안동송리동은행나무(安東松里洞銀杏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기념물(1983년 09월 29일 지정)
소재지
경북 안동시 일직면 송리 650-2번지 2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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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83년 9월 29일에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약 20m이고, 밑둥둘레는 4.5m, 가슴높이의 둘레는 4.4m이다. 지상 1.5m에서 가지가 다섯 개로 갈라진 노거수로 나이는 약 700년으로 추정된다.

이 은행나무는 일직손씨의 시조인 정평공(靖平公) 손홍량(孫洪亮)이 그의 나이 20세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손홍량은 고려 충선왕 때 판삼사사에 올라 1350년(충정왕 2) 복주부원군에 봉해졌으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당시 복주)에 왔을 때 수습책을 진언하여 난의 평정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왕은 크게 기뻐하여 친히 영정과 산호지팡이, 안석(案席)을 하사하였다고 하며 그의 위패는 타양서원(陀陽書院)에 봉안되어 있다.

참고문헌

『산과 나무의 전설』(산림청임업연구원, 1988)
『경상북도문화재대관』(경상북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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