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후기에 이달충(李達衷)이 지은 잠(箴).
구성 및 형식
내용
평가가 엇갈리는 것 자체는 걱정할 것이 없으며, 평가하는 주체의 본성을 살펴야 한다고 하였다. “사람 가운데에는 사람다운 사람도 있고 사람답지 못한 사람도 있는데, 사람다운 사람에게 사람답다는 평가를 받고, 또 사람답지 못한 사람에게 사람답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좋은 일이다. 반대로 사람답지 못한 사람에게 사람답다는 평가를 받고, 또 사람다운 사람에게 사람답지 못하다는 평가를 듣는 것은 나쁜 일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하여 다 좋은 것은 아니고,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여 다 나쁜 것은 아니다.”고 하였다.
의의와 평가
고려 후기 사대부들의 수양론의 성격과 경전이해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참고문헌
- 『제정집(霽亭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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