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대동상점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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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
사건
1916년 경상북도 영주의 대동상점내에 조직된 항일비밀결사에서 벌인 항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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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16년 경상북도 영주의 대동상점내에 조직된 항일비밀결사에서 벌인 항일운동.
내용

여기에서 경상북도일대 각급 학교에 항일선전유인물을 제작, 배포하면서 민족의식을 고취하다가 발각되어 주모자 최형일(崔亨一) 등 10여 명이 영주경찰서에 붙잡혀 신문을 받았으며, 2개월간 고문 끝에 석방되었다. 1910년대 국내에서 3ㆍ1운동에 이르는 민족운동의 원류를 형성하였던 비밀결사항쟁의 하나였다. .

참고문헌

『한민족광복투쟁사(韓民族光復鬪爭史)』(이현희, 정음문화사, 1989)
『삼·일운동(三·一運動) 50주년기념논집(週年紀念論集)』(동아일보사, 1969)
집필자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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