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최영철(崔永哲)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송담학원에서 용인공업전문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3일 8개 학과에 정원 720명으로 개교하였다. 최영철은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산학연계를 통한 지속적 기술개발만이 산업입국의 요체라는 신념으로 대학을 설립하게 되었다. 1998년 5월 용인송담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생각은 혼자하고 행동은 함께 하자’이다.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컴퓨터·디자인·제지·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에서 계열별로 학과를 차별화하여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외국인 교수를 통한 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 이치노세키공업전문대학,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등 해외 9개 대학과 자매결연하여 어학연수,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계열별로 100여 명의 학생이 관련 산업체 견학 등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신문으로 인터넷신문 『YSC』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1월에 용인송담대학이 용인송담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1년 7월 용인예술과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현재 8개 학부, 8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재학생은 4,208명, 전임교원은 96명이다. 부속기관으로는 평생교육원·기숙사·국제교육원·인재개발센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