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초등학교 ()

원주국민학교
원주국민학교
단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이칭
이칭
원주군공립소학교, 원주공립보통학교, 원주국민학교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연원 및 변천

1896년 9월 17일 원주군공립소학교로 설립되었다. 초대 교장은 원주군수 김영규(金泳圭)가 겸임하였고, 강원도 원주군 본부면 후동(지금의 원주시 중평동)에 가교사를 지어 8세부터 15세까지의 학생 58명과 교원 4명으로 출발하였다. 수업연한 3년에 교과목은 수신(修身: 도덕)ㆍ독서ㆍ작문ㆍ습자(習字: 글씨연습)ㆍ산술ㆍ체조 등이었다.

1911년 6월 보수과를 설치하고 7명의 교원과 학생 159명으로 편성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원주공립보통학교로 개칭하고 보수과는 원주공립간이학교로 승격하였다. 1912년 9월 여학생 학급을 설치하여 원주지방 여성교육의 효시가 되었으며, 1920년 4월 수업연한을 남자는 6년, 여자는 4년으로 연장하였다.

1922년 3월 원주공립간이학교를 폐지하고 여학생의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였다. 그 뒤 장경호(張慶浩)가 교지 33,058㎡를 희사하여 1926년 4월강원도 원주시 봉산동 현재의 위치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같은 해 6월에는 망곡례사건(望哭禮事件)이 있었다.

망곡례사건이란 당시 순종의 서거로 전국적인 망곡례 시위가 일어났을 때 원주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등교 거부를 하자 일본인 교장 시노하라(篠原實)가 등교 거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학교 교정에서 정식으로 망곡례를 거행하게 한 사건을 말한다. 시노하라는 이 사건으로 인해 조선총독부의 문책을 받고 좌천되었다.

1946년 4월원주국민학교, 1996년 3월원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6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백주년기념관을 개관하였으며, 2010년 12월 현석관(최규하 대통령관)을 개관하였다.

기능과 역할

교훈은 ‘슬기롭게 배우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씩씩하게 자라자’이다. 2001년 교육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2009년 교원능력 개발평가 선도학교, 2010년 교육과정 자율학교에 지정되었다.

현황

2010년 3월 현재 22학급에 59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47명이 재직하고 있다. 2010년 2월 제99회 졸업식까지 총 26,4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참고문헌

『한국 근대교육의 형성』(김경미, 혜안, 2009)
『한국근대초등교육의 성립』(김정효, 교육과학사, 2005)
『한국근대초등교육의 발전』(조연순, 교육과학사, 2005)
『한국근대초등교육의 좌절』(김경자, 교육과학사, 2005)
원주초등학교(http://www.wonju.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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