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연원 및 변천
1911년 6월 보수과를 설치하고 7명의 교원과 학생 159명으로 편성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원주공립보통학교로 개칭하고 보수과는 원주공립간이학교로 승격하였다. 1912년 9월 여학생 학급을 설치하여 원주지방 여성교육의 효시가 되었으며, 1920년 4월 수업연한을 남자는 6년, 여자는 4년으로 연장하였다.
1922년 3월 원주공립간이학교를 폐지하고 여학생의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였다. 그 뒤 장경호(張慶浩)가 교지 33,058㎡를 희사하여 1926년 4월강원도 원주시 봉산동 현재의 위치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같은 해 6월에는 망곡례사건(望哭禮事件)이 있었다.
망곡례사건이란 당시 순종의 서거로 전국적인 망곡례 시위가 일어났을 때 원주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등교 거부를 하자 일본인 교장 시노하라(篠原實)가 등교 거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학교 교정에서 정식으로 망곡례를 거행하게 한 사건을 말한다. 시노하라는 이 사건으로 인해 조선총독부의 문책을 받고 좌천되었다.
1946년 4월원주국민학교, 1996년 3월원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6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백주년기념관을 개관하였으며, 2010년 12월 현석관(최규하 대통령관)을 개관하였다.
기능과 역할
현황
참고문헌
- 『한국 근대교육의 형성』(김경미, 혜안, 2009)
- 『한국근대초등교육의 성립』(김정효, 교육과학사, 2005)
- 『한국근대초등교육의 발전』(조연순, 교육과학사, 2005)
- 『한국근대초등교육의 좌절』(김경자, 교육과학사, 2005)
- 원주초등학교(http://www.wonju.es.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