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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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시대의 관서.
제도/관청
  • 상급 기관정당성(政堂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노태돈 (서울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6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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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발해시대의 관서.

내용

정당성(政堂省)에 소속되었다. 정당성은 모든 정령을 집행하는 최고의 행정서무기구로서, 중국 당나라의 상서성(尙書省)에 해당한다. 정당성 밑에는 구체적인 분야별로 행정업무를 분담하는 충(忠) · 인(仁) · 의(義) · 지(智) · 예(禮) · 신(信) 등 6부(部)가 있었다.

6부는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각 3부를 통괄하는 중간행정기구로서 좌육사(左六司)와 우육사가 있었다. 우육사에는 지 · 예 · 신 등 3부가 소속되었고, 좌육사에는 충 · 인 · 의 등 3부가 소속되었다. 우육사에 소속된 3부는 당나라의 육전조직(六典組織)에서 지부는 병부(兵部)에 해당하며 예부는 형부(刑部)에, 신부는 공부(工部)에 해당한다.

우육사는 우윤(右允)이 관장한다. 우윤은 당나라의 우승(右丞)에 비견될 수 있다. 우윤의 위에는 우사정(右司政)이 있고, 그 위에 정당성의 최고책임자로서 대내상(大內相)이 있다. 대내상은 좌사정과 좌윤도 함께 통괄하여 정당성 전체를 관장하는 장관이었다.

참고문헌

  • - 『신당서(新唐書)』

  • - 『발해정치사연구』(송기호, 일조각, 1995)

  • - 『渤海國志長編』(金毓黻, 華文書局,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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