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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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주역』의 팔괘의 원리를 이용하여 인간의 길흉을 판단하는 점법.
내용
이 법은 복희씨(伏羲氏)의 하도(河圖)와 주문왕(周文王)의 낙서(洛書)에 근거를 두고 있다. 처음에는 64괘의 변화에 따라 길흉을 판단하였고 육효의 세부적인 사항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역학을 근간으로 한 점법이 발달되어 삼전(三傳)·사과(四課)·구궁(九宮) 등의 법이 발달되어 성행하자 팔괘에 관한 것도 연구되어 육효의 기본을 형성시켰다. 이 법의 시행에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가 있다.
① 시구법(蓍龜法) : 모조로 만든 거북 안에 시초 108개를 넣어 두고 그것을 뽑아 괘를 만드는 법, ② 점엽법(拈葉法) : 솔잎을 가지고 왼손·오른손·왼손의 순으로 세 번 뽑아 괘를 만드는 법, ③ 척전법(擲錢法) : 표리가 있는 엽전 세 개를 던져 그 표리에 따라 괘를 만드는 법, ④ 습자법(拾字法) : 책을 놓고 숫자를 손으로 세 번 짚어서 그 수로 괘를 만드는 법과 글자를 짚어서 획수를 셈한 뒤 9로 나누어서 나머지 수로 괘를 만드는 법 등이 있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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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인류놀이강강술래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전라남도 서남 해안지방에서 행하는 노래와 무용과 놀이가 혼합된 성인여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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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신앙의례·행사강릉단오제음력 4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지방에서 대관령서낭을 제사하며 산로의 안전과 풍작 · 풍어, 집안의 태평 등을 기원하는 마을축제. 향토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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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신앙의례·행사거북점거북이나 그 형상을 이용하여 길흉을 판단하는 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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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인류놀이고싸움놀이정월 대보름 전후에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둥그런 모양의 ‘고’를 만들어 서로 맞부딪쳐 싸워 승부를 가리는 성인남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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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인류놀이관등놀이사월 초파일에 석가의 탄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등에 불을 밝혀 달아매는 불교행사.
